30대 남자 A가 음주운전하다 택시랑 접촉사고 남
> 택시 기사 B한테 보상금 주겠다며 본인 집으로 유인후 살해.
본인 옷장에 숨김
> A의 여친이 A의 집에 왔다가 옷장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함
> 남자는 말다툼하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
> 조사하니 A는 B 휴대폰으로 응답하며
피해자 카드로 대출을 받거나 여친 명품백 사준 정황도 발견함
> 심지어 현재 A 씨가 살고 있는 집 명의가 본인 명의가 아님.
원래 집주인 여자 C 씨는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
경찰은 C 씨 행방 추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