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한 페미니스트에서 흔히 사용하는게 통계적, 절대적인 수의 차이를 가지고 항상 "이 직군에 or 이 산업에 or 이 혜택에 여성이 남성에 비해 적고, 차별 받는다" 라는건데...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정신적 차이에 따른 직업과 적성에 대한 차이를 무시하고 본인의 성별과 어울리지 않은 직종에 본인들의 자리를 요청하면서 필요하지도 않은 자리를 억지로 만들거나, 혹은 특정 업무만(대게는 좀 더 육체적으로 덜 힘든) 하려고 하는게 문제가 되는 것 같음. 물론 사회적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특정 직군에 특정 성별이 우세하다면, 특정 성별에 대한 유리천장이 있다 보고, 최대한 기회를 넓혀주고 평등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생각함. 하지만 그것이 공평한 기회의 제공을 해야 한다는 논지이고, 특정 성별에 헤택을 줘야한다?는 아닌 것 같음 (유리천장 무세들은 애초에 시작점이 다르니 혜택을 줘야한다 하겠지만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 사람 다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상황이 좋고 안 좋고 없이 다 평등할 수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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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제는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