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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ㅑㅣㄱㅅㄲ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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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학교에서만 뜯긴다고 생각하는건 20대일듯 ㅎ
예전엔 거리의 시인들이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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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정어리 2020.01.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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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을 뜯겨봤다고 해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
형들한테 불려서 가방 검사까지 했는데 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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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 2020.01.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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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는 많이 뜯겨 보.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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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20.0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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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을 뜯겨본 사람이 저렇게 많다고?
걍 장난으로 하는거겠지 ㅋㅋㅋㅋ
말이 되나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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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2020.0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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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때 세번인가 뜯갸봄  무서워서 돈 다주고 공손하게 인사하고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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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2020.01.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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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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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0.0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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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학교에서만 뜯긴다고 생각하는건 20대일듯 ㅎ
예전엔 거리의 시인들이 많았지...

럭키포인트 2,8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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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20.01.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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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야 친한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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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1.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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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거리의 시인들 오 간만에 들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9,8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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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건 2020.01.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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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만원들고 나가서 버스비하고 영화보고 틈새라면 먹으면 돈 딱 맞아 떨어져서 거리의 시인들한테 끌려갔음에도 줄게 없어서 풀려난게 한두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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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0.01.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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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봄 한 10살쯤으로 기억하는데 동네 양아치형이 이리와보라고 하길래 갔더니 그랑죠 미니어쳐 로봇을 줄테니 아빠 심부름으로 담배사러 왔다고 담배 좀 사다달래 그래서 그거받고 개 좋아서 슈퍼 달려갔지 ㅋㅋㅋㅋ근데 슈퍼 아저씨가 우리 가족 다 알아서 아빠 담배 사는것도 한번도 못봐서 갑자기 밖으로 나가더니 야 너 일로와봐 소리치더니 그대로 튀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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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 2020.01.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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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억난다 초6때 친구랑 수영하고 돌아오는길에 고딩들이...내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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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0.01.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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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 맞은거 보면 착한 형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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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01.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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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그새낀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다 그새끼한테 뜯긴돈만 10만원 가까이 됐음 90년대 후반에 중학생한테 10만원이면 거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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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봇 2020.01.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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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개 다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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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주황노랑 2020.01.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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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본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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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찡 2020.01.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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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딩때 고딩형들한테 끌려가서 맞았음.. 그때 앞니 1mm정도 깨짐..
천원뺏기고.. 흑
그때 말고는 돈뺏겨본적은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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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BUCKS 2020.01.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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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저학년때 킹오파 이겼더니 중학생정도 되는 놈이 겜 좇같이한다고 욕하면서 오락실에서 천원인가 삥뜯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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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원해이말전해 2020.01.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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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양키 시장 갈때 양말에 돈넣어서 가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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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1.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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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2천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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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깨비 2020.01.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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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절대 가서는 안될 골목이 몇군데 있었음 근데 빙돌아가야되니까 가끔 용기내서 가는 애들이 있었는데 다 삥뜯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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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바르게 2020.0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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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삥 게시물에 과다감정이입 댓글이 많았던 이유가 있었고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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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기피제 2020.01.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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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덤프트럭 사이에서 담배피던 형한테 뜯김 뭐 비슷한 또래한테는 그런적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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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0.01.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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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삥이지..
노상강도입니다. 이씹자식들아 ㅠㅠ 돈가져가면 때리진말아야지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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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ncos 2020.01.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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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ㅈ ㅇ딩때  길가다 형들한테많이당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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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20.01.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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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때 문구점앞에서 게임하다가 게임한판하게 돈달라고해서 삥뜯겨봤지 ㅅㅂ
그때 500원은 존나 큰돈이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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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ime 2020.01.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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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내 친구 폴햄티 입고있다고 부자냐면서 돈뜯겼다 덩달아 옆에있던 나도 뜯기고 아. 내 삼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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