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산층이란 단어 자체가 경제용어인데 어원은 공산주의에서 나온것으로 보임. 당연히 돈이 얼마나 있냐가 기준인거고 다른 건 없음.
미국이고 영국이고 프랑스건 순수하게 중산층을 일컫고 통계에 집어넣을때는 전부 다 돈이 얼마있느냐임.
저기 위의 내용을 곰곰히 보면 말도 안되는걸 금방 알수 있는데 중산층=멀쩡한 시민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데 저건 간단히 중산층 밑은 멀쩡한 시민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서 욕을 처먹을만한 이야기라고 볼수있는 것이기 때문임. 이건 그저 번역을 지멋대로 한것에 불과한것임.
대표적으로 퐁피두가 내린 정의라는 것도 실제로는 퐁피두가 내세운 대선 공약중 일부이고 그것마저 상당히 왜곡한 것임. 또 내용 자체도 비트겐슈타인을 비롯한 몇몇 유명한 철학자들이 말한 내용의 짜깁기에 불과함. 옥스포드대의 정의란것도 웃긴게 옥스포드 대사전에 따르면 중산층은 우리의미 그대로 중산층임.
뭐 교훈을 위해 일부 포장하는 건 좋지만 그게 기만에서 시작하는건 바보짓임. 그걸 들키는 순간 멀쩡한 사람의 도덕에도 타격을 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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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라고 공교욱에서 30평 이상의 집을 가져야한다고 가르치진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