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손님 갑질이 심하게 기승부릴때 근로자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근로자 편을 많이 들어줬는데,
갑질고객 처단 했더니 이젠 모지리 알바새끼들 기어나와서 갑질고객한테 당하지 말라는 말을 존나 지 죶대로 해석해서 역갑질을 해대네.
손님의 당연한 서비스 요구에도 갑질진상으로 치부하면서 일 죠까치하는 알바새끼들 요즘 진짜 많아졌음.
이런 새키들은 아주 뭔 쿨병이 걸렸는지 고객이 뭐만 하면 꼰대취급에 진상취급이 패시브임
카페 운영하는 입장에서 저건 알바가 아니라 사장이 문제 같은데
알바에게 매장 음식을 먹여보 지도 않고
무조건 달달 외우라고 하는게 더 어이없는거 아닌가?
저정도로 뻔뻔한 걸 보면 신입은 아닐 것 같고
알바가 음료 맛을 모른다는 건 사장이 먹여볼 생각조차 안했다는거임.
케익이야 비싸니까 한조각으로 나눠먹어도 충분하고
웬만한 카페에서 서너시간 일하는 알바한테 시식 한잔 정도는 다 주지 않나?
내가 어이없었던 건
카페 알바하면서 자기는 커피 못마신다고 커피 시식 하라고 해도
끝까지 제조음료만 만들어 먹던 알바였는데
시식하는 이유가 모든 커피와 음료를 맛보라는 취지인데 지 먹고싶은 것만 퇴사때까지 쳐먹음.
그냥 맛이라도 보라고 제발
아니면 국밥집에서 일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