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공학전환 반대에 덕성, 성신여대도 참전함
동덕여대, 공학 전환 공식화…‘공학 반대’ 목소리 다른 여대로 확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421/0008646386?sid=102
5일 에스엔에스(SNS) 엑스(옛 트위터)와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등을 보면, 이화여대·덕성여대·서울여대·성신여대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교육부에 동덕여대 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민원을 넣자’고 독려하는 이른바 ‘총공(총공격) 운동’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학생들은 ‘총공’에 참여하는 방법을 공유하는가 하면, 민원 취지에 찬성한다는 취지의 성명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공학 전환 반대’에 연대하는 움직임은 주로 여러 여대의 페미니즘 동아리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페미니즘’이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는 남녀공학과 달리 여대가 안전하게 ‘페미니스트’로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서울의 한 여대에 다니는 강아무개(22)씨는 “남녀공학에서 잇따라 여성학과와 여성학 수업이 폐지되고, 총여학생회도 사라져 얼마 남지 않았다”며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낙인이 되는 한국 사회에서, 여대는 거의 유일하게 남은 ‘안전한 발화 공간’”이라고 했다. 이화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래디’(RAD-E)도 “구조적 성차별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여성이 안전을 보장받으며 교육의 주체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신여대 재학생인 이아무개(23)씨는 “여성에게도 기회가 열렸다고는 하지만 그게 꼭 결과적인 평등으로 가진 않는다”며 “남녀공학에서는 여전히 리더 역할이 남학생에게 쏠리는 경향이 있고, 남성 중심 문화나 시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여대는 온전히 여성이 주체가 돼 자신의 잠재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공학 전환’ 결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화여대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3일 ‘익명의 졸업생’ 명의로 웹 대자보가 게시됐다. 이 졸업생은 “(동덕여대의 사안은) 학생의 반대 의견을 무시한 날치기 행정과 비민주적인 여론 조사, 그리고 공권력을 무기로 학생을 향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까지 지난날의 이화가 겪었던 역사와 비통히도 닮아 있다”며 “그들의 아픔이 곧 우리의 과거이며, 미래에 재발할지도 모르는 우리의 아픔이다. 1년 동안 끝없는 싸움을 해오고 있는 동덕여대 학생들에 우리는 기꺼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적었다.
지금 이시대에 뭘 여자가 차별 받는다고 차별차별 거리냐. 동덕여대였을 때만 봐도 54억 피해를 학교에 입히고도 고소 취하하라 했는데 기업에서 잠재적 가해자를 왜 뽑냐. 꼬우면 여대 안가면 되고, 여대 갔었으면 너희가 만든 그라운드니 너희가 받아들여. 이건 차별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야.
상명대는 96년도에 시대흐름 따라가려고 남녀공학 전환했는데 그당시에 여대 유지하면 몰라, 여자들이 전례없는 우대와 배려, 사회적 기득권을 누리는 시대에서 여성이 차별받으니 여대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90년대부터 여대만으론 상위권대학이랑 경쟁 못한다고 공학 돌렸는데 그땐 아무도 반대안함. 왜 폐미들은 날이 갈수록 더 차별받는다고 울부짖는거지?? 니들이 교육에서 무슨 차별을 받는데? 수세에 몰리고 할말 없으니 기껏 들고온다는게 또 몰카구멍 타령이냐?
출처 = 동덕여대, 공학 전환 공식화…‘공학 반대’ 목소리 다른 여대로 확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8/0002780072








Poiui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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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손목 비틀어서 못하게 하고 그 사이에 좋다고 주범들 다 졸업하고
정의구현도 못하고 역병 창궐하듯이 또 페미들 남녀공학 반대 어게인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