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내 친구중에 한사람 있어서 들었는데
절개 비절개 있고 가격도 다르고 나중에 흉터 유무도 다르다고 했음 그래서 비절개가 조금 비싸고 티가 거의 안난다고 함
근데 머리를 미는 이유는 긴 머리를 옮기는게 아니라 짧게 자른 머리에서 뿌리 부분을 채취해서 앞쪽으로 이사 시켜주면 그게 앞쪽에 자리를 잡고 다시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잘 되도록 관리하고 기다리다 보면 일부는 못 올라오고 일부는 올라오고 한다던데 그래서 생착률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거래
이게 뿌리를 심어주고 그게 앞쪽 두피를 뚫고 잘 올라와야 성공이고 일부는 못 올라오고 그냥 죽는거래
그리고 뒷머리는 뽑아 왔으니까 영구적으로 없어지는거라 절개는 말 그대로 찢어서 통째로 꺼내서 작업 하는라 칼빵 생겨서 짧은 뒷머리 평생 못하는거고 비절개는 뿌리만 펀치 기계 같은거로 쏙쏙 뽑아 오니까 손이 많이 가서 비싸지만 머리 짧게 잘라도 티가 거의 안나는거래
그렇게 뒷머리는 영원히 사라지고 그걸 앞으로 옮기는 수술이니까 기회는 몇번 없는거고 비싸더라도 생착률 좋은 병원 가는거라고 술쳐먹고 ㅈ같다고 한탄 하면서 말해줬음
[@장구사마]
이것도 나도 궁금해서 친구 병원 따라 갔을때 의사쌤한테 물어봤었는데 대답 해주셨음 ㅋㅋㅋㅋㅋㅋ
온몸에 있는 본인 털은 전부 이식이 가능하다
대신 생착률이 많이 떨어지는 리스크도 있고 무엇보다 멀쩡한 뒷 머리를 땡겨와도 생착하고 두피를 뚫고 모발이 나오면 성공이라 좋지만 그 뚫는 과정에서 머리 카락이 구불구불 라면처럼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자연스러워 지겠지만 그냥 머리카락도 확률 싸움을 해야하고 구불구불 나오는걸 감안하고 시도 하는 수술인데
정말 심각하게 더이상 뽑아올 뒷머리 조차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이상한 꼬부랑 털을 끌어올 이유가 없다!! 라고 대답해주셨음
그리고 운 나쁘면 길이도 머리카락처럼 길게 안나고 적당히 자라다 멈출 가능성도 약간 있어서 추천 안한다고 함
[@토네이도]
내 친구중에 한사람 있어서 들었는데
절개 비절개 있고 가격도 다르고 나중에 흉터 유무도 다르다고 했음 그래서 비절개가 조금 비싸고 티가 거의 안난다고 함
근데 머리를 미는 이유는 긴 머리를 옮기는게 아니라 짧게 자른 머리에서 뿌리 부분을 채취해서 앞쪽으로 이사 시켜주면 그게 앞쪽에 자리를 잡고 다시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잘 되도록 관리하고 기다리다 보면 일부는 못 올라오고 일부는 올라오고 한다던데 그래서 생착률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거래
이게 뿌리를 심어주고 그게 앞쪽 두피를 뚫고 잘 올라와야 성공이고 일부는 못 올라오고 그냥 죽는거래
그리고 뒷머리는 뽑아 왔으니까 영구적으로 없어지는거라 절개는 말 그대로 찢어서 통째로 꺼내서 작업 하는라 칼빵 생겨서 짧은 뒷머리 평생 못하는거고 비절개는 뿌리만 펀치 기계 같은거로 쏙쏙 뽑아 오니까 손이 많이 가서 비싸지만 머리 짧게 잘라도 티가 거의 안나는거래
그렇게 뒷머리는 영원히 사라지고 그걸 앞으로 옮기는 수술이니까 기회는 몇번 없는거고 비싸더라도 생착률 좋은 병원 가는거라고 술쳐먹고 ㅈ같다고 한탄 하면서 말해줬음
[@장구사마]
이것도 나도 궁금해서 친구 병원 따라 갔을때 의사쌤한테 물어봤었는데 대답 해주셨음 ㅋㅋㅋㅋㅋㅋ
온몸에 있는 본인 털은 전부 이식이 가능하다
대신 생착률이 많이 떨어지는 리스크도 있고 무엇보다 멀쩡한 뒷 머리를 땡겨와도 생착하고 두피를 뚫고 모발이 나오면 성공이라 좋지만 그 뚫는 과정에서 머리 카락이 구불구불 라면처럼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자연스러워 지겠지만 그냥 머리카락도 확률 싸움을 해야하고 구불구불 나오는걸 감안하고 시도 하는 수술인데
정말 심각하게 더이상 뽑아올 뒷머리 조차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이상한 꼬부랑 털을 끌어올 이유가 없다!! 라고 대답해주셨음
그리고 운 나쁘면 길이도 머리카락처럼 길게 안나고 적당히 자라다 멈출 가능성도 약간 있어서 추천 안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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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비절개 있고 가격도 다르고 나중에 흉터 유무도 다르다고 했음 그래서 비절개가 조금 비싸고 티가 거의 안난다고 함
근데 머리를 미는 이유는 긴 머리를 옮기는게 아니라 짧게 자른 머리에서 뿌리 부분을 채취해서 앞쪽으로 이사 시켜주면 그게 앞쪽에 자리를 잡고 다시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잘 되도록 관리하고 기다리다 보면 일부는 못 올라오고 일부는 올라오고 한다던데 그래서 생착률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거래
이게 뿌리를 심어주고 그게 앞쪽 두피를 뚫고 잘 올라와야 성공이고 일부는 못 올라오고 그냥 죽는거래
그리고 뒷머리는 뽑아 왔으니까 영구적으로 없어지는거라 절개는 말 그대로 찢어서 통째로 꺼내서 작업 하는라 칼빵 생겨서 짧은 뒷머리 평생 못하는거고 비절개는 뿌리만 펀치 기계 같은거로 쏙쏙 뽑아 오니까 손이 많이 가서 비싸지만 머리 짧게 잘라도 티가 거의 안나는거래
그렇게 뒷머리는 영원히 사라지고 그걸 앞으로 옮기는 수술이니까 기회는 몇번 없는거고 비싸더라도 생착률 좋은 병원 가는거라고 술쳐먹고 ㅈ같다고 한탄 하면서 말해줬음
온몸에 있는 본인 털은 전부 이식이 가능하다
대신 생착률이 많이 떨어지는 리스크도 있고 무엇보다 멀쩡한 뒷 머리를 땡겨와도 생착하고 두피를 뚫고 모발이 나오면 성공이라 좋지만 그 뚫는 과정에서 머리 카락이 구불구불 라면처럼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자연스러워 지겠지만 그냥 머리카락도 확률 싸움을 해야하고 구불구불 나오는걸 감안하고 시도 하는 수술인데
정말 심각하게 더이상 뽑아올 뒷머리 조차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이상한 꼬부랑 털을 끌어올 이유가 없다!! 라고 대답해주셨음
그리고 운 나쁘면 길이도 머리카락처럼 길게 안나고 적당히 자라다 멈출 가능성도 약간 있어서 추천 안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