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제일 황당한 교사..
초등학교 교사인데, 쉬는 시간만 되면 헤드셋 끼고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신경도 안씀.
그 어린 애들이 오질라게 욕을 배워서 아주 그냥 입이 걸레가 됐다고 하더라고..
또 한 명의 교사는.. 초등학교 2학년 담임인데 수업을 본인이 한 적이 없음..
매 수업을 영상으로 떼움.. 종이접기 같은 것도 다 영상만 틀어 놓으니 애들이 따라 하다가 영상 넘어가니 그냥 포기.. 포기..
애들이 점점 공부를 손 놓게 만듬.. 이거 이래도 건드릴 수 없나? 수업이 인터랙션이 없는데 그럴거면 학교를 왜 가나? 집에서 영상 보지..
그 나이대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교사 만나서..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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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싫어? 좀 더 니가 노력해서 케어해줘?
그런 쓰레기 애새끼들이랑 안 엮일라고 사립으로 멀쩡한 애들 모이면 미국처럼 공립이 씹창나는거야
끔찍한 현실을 직시해야지
불량품 몇 때문에 나머지도 망칠래?
출석만 채우고 수업중에 잠만잤는데도 졸업장 주는걸 바꾸면됨
지 자식들 1년 2년 꿇어봐바 남들에게 흠 보이기 싫어하는 학부모들 어떻게 해서라도 졸업시키려고 노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