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오마갓]
습관처럼 움직이다가 상대방 어깨 보고 피합니다.
물론 비선출 기준 다 피할 순 없는데 빗겨맞거나 피해지면 바로 턱이나 배로 주먹나가게 연습해요.
몸에 익는건 사람마다 달라도 스파링 많이하면
반년만 열심히 해도 일반인 주먹은 얼추 피할듯합니다. (복싱 3년차 인간샌드백)
[@오마오마갓]
1년정도 배우면서 스파링으로 맞다 보면 상대방 어깨 움직이는게 보이고 반대로 피하게 됩니다..
이게 습관화 된거라 훅으로 날라오는건 거의 피한다고 보시면 됩니당.. 다만 상대가 스트레이트로 빠르게 오면 맞을 확률이 좀 있어요.. 보통 길거리 싸움은 주먹이 직선으로 날라오는게 아니라 옆에서 훅성이라 어깨 보면 100% 회피 가능합니다. 물론 선출말고 일반인 기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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