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유학했던 한국 애들중 금수저 애들 보면 전공이나 관련 업계에서 성공 하는게 목표나 꿈이 아니더라 그리고 자기가 돈벌어야될 필요가 없으니 절박하지도 않아서 졸업해도 결국 거기서 취업 안,못해서 한국 돌아감 (체류근거 없으면 출국 해야함)
그러고 한국에 와서 위에 글 같은 삶을 삼 100% 팩트임 인스타 보면 낮에 쇼핑 다니고 해외여행 밥먹듯 다니고 함.
물론 진짜 너무 부럽긴 한데 이게 역설적으로 그 친구들은 씬에서 멀어지는거라 자기보다 실력 없던 애들이 인정받고 커리어 쌓고 올라가는거 보면서 괴로워하고 누가 직업이 뭐냐 물어보면 자기 예대 나왔는데 유학파 라고만 얘기하고 하고 싶은게 있어서 뭐 배운다, 사업 준비중이다 하고 멋적어함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