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와이프하고 딸이 꼭 가고 싶다고 그래서, 오후 1시부터 자리 잡고 보고왔다.
사람들 자기 쓰레기 잘 치우고 돌아갔고, 몇몇 노인들이 지들이 맡아놓은 자리도 아닌데, 뭐 어떠냐면서 같이좀 보자고 염ㅂ떠는거 말고는
눈살 찌푸려지는 일도 없었다.
그런데 세계일보 김수연 기자는 팩트체크는 개나 줘버리고,
어디 커뮤니티에서 굴러다니는 똥글을 자랑스럽게 퍼워서 지 기사랍시고 올려대고...
또 악플달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 악플러 새ㄲ들은 뇌도 안거치고 욕써재끼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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