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
그럼 계약서 쓸때 저 내용을 다 넣고 쓰지그래?? 이 계약은 개인의 선택 보다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희생 할수도 있다고 명시하면 되잖아. 니네 같이 노동자의 권리보다 회사와 학교를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서 학교에서 취업활동 나간 학생들이 권리도 없이 개고생한거야.
[@파워태클]
저 글에 학생들이 도대체 무슨 권리를 침해 당했고 개고생했다는거임,, 지금 저 글에서 피해자는 싫은 소리 듣고 화장실에서 질질짠 학생이 아니라 남아있던 회사 근로자들과 학교 후배들임ㅋㅋ
취업하려 공고 나와서 좋은 기회로 사회에 먼저 나오게 된 경우인데 그냥 1년하고 아무책임 없으니 그만 둔거잖아ㅋㅋ
[@파워태클]
쟤네가 공채로 들어감? 산학연계 프로그램 통해서 들어간건데 저지랄은 애써 나라랑 기업들이 협력해서 프로그램을 만든 취지 개무시하겠다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기업이 유지해야될 필요가 없는거 아님?
그럼 직접적으로 피해입는 애들이 누군데? 저 산학연계로 취업하려고 그 학교들어간 후배들임
고졸 취업률 높이려고 국가 주도 하에 법적으로 학교랑 회사 산업체 맺어놓고 하는건데 마음 이해는 되지만 취업할때 대학 진학 생각없다고 들어갔을텐데 개념 ㅈㄴ 없는거 맞지 회사는 손해인데 앞으로 저 학교 학생들 받고 싶겠나 조기 취업 나가서 대학 원서 넣을때 쳐 넣었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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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명중에 한두명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5명 전부가 갑자기 퇴사한다고 하는거면 남는사람은 축복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님
그런데 매년 학교랑 취업연계로 3~5명을 채용하는 산학연계로 들어왔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입사자 전원이 퇴사한다??
추천해준 교사 욕먹이는거고 후배들 취업기회 박살내는거지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일반적인 공채나 수시채용 상황이면 상관없음
산학연계로 들어온 주제에 저지랄 한게 문제라는거임
회사에서 신입 뽑아봤자 몇년은 본전 뽑지도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