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으로는 돈이 많아서 두세번만에 날 갈거면 질레트가 최고임. 날의 지속성은 별로인데 디자인때문인지 굉장히 깔끔하고 자극없이 밀림. 단점은 앞서 말했듯이 두세번만 그렇다는 것임. 4-5번부터는 살이 뜯김.
도루코는 날의 지속성은 미친듯이 좋음. 비슷한 정도의 밀림을 꽤 오래보여줌. 문제는 이 넘은 너무 과하게 밀림. 디자인 자체의 문제인지 살까지 베어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쉬크가 질레트와 도루코의 중간정도 느낌인데 날도 꽤 오래가고 살까지 베는 경우는 드뭄. 그래도 질레트에 비교하면 베는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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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음...피부에 착 안착되면서 부드럽게 밀리고 두세번 왕복할 필요가 없음. 한번에 촥촥 감기면서 끝!!군 보급품으로 20년전 썼을때랑 차원이 다름....이제부턴 계속 도루코만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