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오오]
85년생인데 저희세대 여자들이 된장녀, 페미, 비혼주의의 딱 직격탄세대입니다.
30 초중반까지만해도 비혼이니 뭐니 하다가도
30중반쯤되면 연애가 갑자기 급해지고 혹시라도 올 기회날라갈까봐 비혼 입에 담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자기가 젊을때 떠들어놨던게 있어서 적극적으로 남자 공략하진 않는거 같네요.
비혼주의 폐미때문에 예쁜애들 연애한번도 안해보고 나이먹은 또래 여자들 꽤 많습니다. 코로나영향도 있긴하지만... 연애는 정말 짧은 젊음에 할수 있는건데 안타깝습니다
저보다 몇살 많은 누나들은 이제 적극적으로 남자찾고 자기한사람만 봐줄사람 찾더군요
아무리 그 사람들 20대때 날고 기었고 지금도 몸매 좋지만 잘못 건들였다가 인생 좆될까봐 할수 있는 술자리도 피합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존나 높아서 늙은 공주님 맞춰주기 피곤합니다. 연애도 많이 해봐야 같이 맞춰가지 혼자서 40산 인생이 누굴 맞춰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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