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저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세계최초 그리고 서양보다 200년 빨랐다는건데.
근데 문화재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의 역사적인 의미 혹은 가치인데..
서양에서는 금속활자의 사용으로 책의 사용이 비약적으로 증가됨에 있음.(기존에는 손으로 만듦)
근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되지 못함. 서양에서는 중요한 의미이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함. 그래서 서양보다 빠르다라고만 교과서에 적힘. 과연 서양보다 빨랐다는게 자랑인가..
나이들어 역사시간에 배운것들 보니 국뽕에 빠져서 역사적 사실의 의미를 잘못 보여준것들이 많지 않나 싶음
원간섭기. 이건 원 식민지 시대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고
평화를 사랑해서 다른 나라 침략하지 않았던게 아니고 나라가 약해서 그랬던거고..
서희의 담판이 아니라 두나라 다 외교적 실리를 챙겼던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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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주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직지 소리 지겹게 들엇는데
괜히 모든 분야에 최초가 기억되는게 아님
아니 분야 막론하고 1등은 언제나 그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