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장원영]
나도 몇몇 커플 파토나는거 봐왔지만 저렇게는 아니지~ 물밑협상 후 최종협상에서 뭔가 서로 맘이 맞지 않아 파토나는 경우는 있어도 저렇게 다짜고짜 결혼 반대 통보할거면 상견례 자체를 안하겠지,, 저건 진짜 주작이거나 msg 거하게 친 글이라고 봄~
참고로 난 결혼식 날짜 다 잡고 신혼집까지 구해놓고 상견례함
[@ive장원영]
내평생 주변에서 상견례 자리에서 파토나는건 못봄
대부분 결혼준비하다가 또는 결혼전 미리 신혼집 구해서 동거하다가 파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음
나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상견례 잡을때 보면 다들 모든 딜이 다 끝나고 마지막 계약서만 쓰면 되는 자리같은 느낌이라 저런일이 일어날까 싶음
하도 주변에 이혼, 파혼한 사람이 많아서 ㅋㅋㅋ
한 지인은 결혼 일주일전에 여자친구랑 지인 아버지랑 둘이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의견충돌로 파혼함 ㅋㅋㅋ
한 지인은 결혼 한달 남기고 여자가 바람핀거 걸려서 파혼하고.
한 지인은 여자인데. 결혼까지했는데 알고보니 결혼전부터 남자가 두집살림했어서 이혼하고.
한 지인내는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데. 지인이 경찰에서 연락와서 집에 갔더니. 애만 혼자 있고. 온 집안은 아수라장에 똥오줌 난장판.;;
여자가 돌도 안된애 버려두고 놀러다니다가 사단나서 이혼함.
하도 많아서 결혼생각이 갈수록 줄어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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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만나서 밥먹는 상견례는 그냥 형식적인건데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