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멀어졌다는 건 잘 이해가 안되네... 서울 유학러인데 고등학교 친구중에 일부 올라온 친구들은 더 깊어졌고, 밑에 사는 친구도 가끔 볼 때 너무 끈끈함. 게다가 서울에서 친구도 새로 사귀니 훨씬 친구가 넓고 깊어짐. 동국대는 자기들만 뚝 떨어져서 생활하는터라 학우들끼리 끈끈한 문화도 많더만 자기가 적응 못한 거 아닌가
친척들이 실력없다고 뭐라하는 것도 이해 안 가네,,, 아마 친척들이 다들 공부쪽이 아닌듯? 공부하는 집안이면 어떻게든 서울와서 비비라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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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 다 내주고 용돈만 따로 40인데 부족한가?
부족할 수야 있지 근데 100만원 마이너스??
무슨 생활을 하길래 100이 마이너스가 나지?
학교 주변일테니 차비 없을테고
통신비 내줄테고
뭘 ㅅㅂ어케 하길래 140을 쓰냐?????????
저도 어짜피 스카이는 못가고 어정쩡하게 서울 가느니.. 돈도 없는데 가깝고 싼 국립대나 가자해서 부산대 갔는데
지금은 건동홍한테도 발린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