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운동장 조회때 떠든다고 학생주임(교련)새끼가 교장, 교감 다있는 단상위로 어떤 학생을 불러서 싸대기 때리는데 교문쪽에서 학부모로 보이는 한분이 들어오고 있었는지 다른 선생새끼가 후다닥 와서 인지시켜주니깐 내려가라고 하던게 생생하다
얼마나 체벌이 당연시되던 개 좃같은 시절이면 교장, 교감 및 전교사가 다있고 전교생이 다 보는 단상위에서 폭행을 하냐 진짜 다시 생각 할 수록 당시에 선생새끼들한테 맞은게 좃나게 억울하네
지금은 60, 70대 나이먹고 어디선가 라떼 시전하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부들들 거린다
초2때 학부모참관 수업날
점심밥 다 먹고 잔반 갖다 버릴겸 밥이랑 우유 한곳에다 모으고
갖다 버리기 전에 장난끼 발동해서 먹는 시늉 했는데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친다고 전교생(분교 였는데 3학년 까지만 있었고 점심 시간에 다 같이 밥 먹음) + 학부모들 앞에서
싸다구 2대 갈궈서 자빠뜨린 선생님 지금 쯤 80 넘었을 것 같은데
잘 살아계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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