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개(애미년,딸년) 두마리가 우리집 마당에 있는 내 개를 겨드랑이랑 목을 물고 있는걸 목격. 결국 내품에서 날 애처롭게 처다보다 저세상갔음. 난 눈 뒤집혀서 나 보자마자 튀는 개새끼들 집 앞에서 쇠몽둥이들고 나오기만 반나절을 서있었음(들어가면 무단침입이니까) 두마리다 죽이려고... 나 싸패인듯.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개들이 반나절 내내 안 나와서 못죽임 그집 아들이 개새끼들 너무 예뻐한다고 봐달라그래서 봐줌 나도 울집개 개좋아했는데
[@Gen쥬로]
결국 견주 책임아닐까요..?
문제 행동을 보이는 개들 뒤에는 대부분 견주들의 무책임함과 무지함이 있습니다.
저런 사단이 나도록 예방하지 못했다면 저렇게 동물 카페하면서 여러 동물들 키울 자격이 없는거죠.
본인 반성은 하나도 없고 강아지 때려죽이는걸로 퉁치려는 사장을 쉴드쳐주면
저 사장이 운영하는 동물카페에선 저런일 또 안일어나리란 보장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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