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하니 훈련소 동기넘이 말해준거 기억 나네
그넘 친구 중 별명이 부처인 사람이 있었는데 왜 별명이 부처냐 하면 어릴때부터 귀신을 본다고 해서 친구들이 부처라고 불렸다고함
사격 훈련장 가서 그 부처란 사람이 끝 사로에서 대기중인데 꺼림직 하더래 그런 기분이 항시 느끼는거니 그냥 사격하려고 자세 잡고 가눔좌로 표적 보는순간 놀라서 총을 못쏘았데 이유가 그냥 보면 안보이다가 사격 하려고 가눔좌로 표적보는순간 머리가 반쯤 날아간 군인이 보이더래 그래서 못쏘고 어물쩡하게 있으니 교관이 왜 안쏘냐고 말하니 그 부처란 사람이 이자리서 얼마전에 사람 죽었냐고 반문 했고 당황한 교관이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고함 내용인즉 몇기수 전에 그자리서 한명이 자살 했다고 말해주었다고 함
몇가지 더 말해주었는데 이것 밖에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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