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조차 혀를 내둘렀던 올타임 레전드 사학비리인

1938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이홍하는 조선대를 졸업한후 생물교사로 일함과 동시에 목욕탕을 운영했는데 이 목욕탕사업이 성공하며 많은 돈을 모았고 이 돈으로 은행에 돈을빌려 1977년 홍복학원을 세우며 사학계에 뛰어듬. 이후 광주와 나주에 고등학교를 설립하며 3개의 고등학교를 운영했는데 그중 광주의 대광여고는 광주최고의 명문여고로 평가받았음.

시간이흘러 이홍하는 대학장사를 하면 돈이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1991년 전라북도 남원시에 서남대학교를 설립함. 이후 의대와 ROTC유치까지 성공하며 정상을 했고 1993년 광주예술대학교, 1994년 광양보건대, 1995년 한려산업대를 연달아 세웠는데 각 학교를 세울때마다 별도의 재단을 각각 만들어 자신의 수하들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운다음 대학 신설 신청을 하게했고 교육부에서는 이홍하의 멀티학교인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허가해줬음. 

이렇게 많은 대학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횡령을하기 시작했는데 아예 자기소유 건설사를 만들고 100억짜리 학교건물을 자기가 만든 건설사와 200억에 계약한후 나머지 100억을 횡령하거나  1998년에는 400억원의 교비를 횡령했고 2012년에 구속당한뒤 2013년에는 1000억원을 횡령항것까지 드러남. 

이렇게 학교운영은 손을 놓고 돈만훔쳐가며 운영을했고 결국 자기가 세운 대학교중 3곳이 폐교하고 모든학교가 부실대에 선정됨. 이후 2016년 대법원에서 징역9년이 확정되어 남은여생을 감옥에서 보낼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