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번 봄.
1호는 캐나다에서 나와서 적나라하게 다봄. 진통와서 있던 병실로 모든 기구가 다 들어옴. 분만실로 변신.
애가 나올때까지 자연스럽게 좀 많이 기다리는 스타일. 뭔자 차분하고 밝은 분위기.
2호는 한국에서 나왔는데 1호때 생각나서 의사 옆으로 가니까 머리쪽으로 가라고 간호사ㄴ이 존나 소리지르데 슈벌.
무슨 시장판인줄. 배위로 올라가서 찍어 누르고 가위로 째고 아수라장도 그런 아사리판이 없더라.
애초에 분만 과정을 함께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당연시되는게 말이 안됨. 모든 여자가 다 고통을 함께 나누길 원하고 출산의 과정을 성스럽게 생각하는게 아닌데 분만 같이 안한걸 대역죄인마냥 싸잡는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분만 함께하면서 시들해진게 분명 있었고 와이프조차도 그냥 나가게할껄 자기도 민망하고 불편했다고 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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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기레기들 진짜 문제다 논란을 기레기가 만들고 그거에 선동되는
악플러들 때문에 여럿 매장당한다
저게왜 욕먹을짓이냐
여자도 안보고 가리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