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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김재규 2018.09.13 08:20  
클린턴 ㄷㄷ 집무실에서 비서랑 응응 하고도 마누라랑 잘 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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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너라 2018.09.13 09:06  
[@김재규] 결혼도 비즈니스지
만약 클린턴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면 당장 이혼했겠지만
이혼 안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
기업 회장 마누라들도 다 자기 남편들 밖에서 딴 여자들이랑 놀아나는거 다 알면서도 눈감아주는거지
이혼해봤자 이득되는게 없으니
또 그렇게 눈감아 주기때문에 회장들도 마누라랑 계속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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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09.13 09:11  
[@이리오너라] 안희정도 그랬던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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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너라 2018.09.13 09:15  
[@마지노] 뭐 그럴지도 모르지
잘가나는 남편이 딴여자랑 바람피면
그 마누라가 남편을 잡아족치는게 아니라 바람핀 년을 족친다잖아
두려움과떨림 2018.09.13 11:16  
[@마지노] 물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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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8.09.13 11:20  
[@두려움과떨림] 뭔 물을 타 그냥 물어봤는데 ㅋㅋ
맛사냥꾼 2018.09.13 13:51  
[@이리오너라] 이혼하면 위자료가 얼마인데 이득이 없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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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멀러 2018.09.13 14:26  
[@맛사냥꾼] 힐러리도 정치적인 욕망이 있는 사람이었고 클린턴이라는 정치거물이 바로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상황에서 이혼하면 정치연줄이 없어지는 상황이었지
힐러리는 돈보다는 권력을 택한거고 그게 비지니스적인 판단이었던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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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8.09.13 14:39  
[@나두멀러] 그러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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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9.13 08:30  
저 무대에서 저 여가수가 목사한테 성추행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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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8.09.13 13:25  
[@꾸찌남] ㅇㅇ 그 전에 클린턴과 목사가 뭔가 얘기를 나누고
목사가 올라가서 그란데를 단상으로 거의 억지로 끌고 오다싶히 감싸안고
건드리기 시작하지 음흉하게 쳐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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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9.13 09:25  
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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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로갑시다 2018.09.13 11:27  
본능에 따라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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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09.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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