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고독사 현장 빻요미 (175.♡.227.230) 유머 17 8652 42 0 2023.01.13 19:16 42 이전글 : 남동생에게 넘겨받은 컴퓨터가 부담스러운 누나 다음글 : 티맵 랭킹 확인 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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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가야지 웃으며 찍은 여권사진
한번 써본적이 없고
불러준이 없어 경조사에 입으려고
맞춰논 정장만큼
쓰일데 없이 고달픈 인생이여
부디 저세상에선 이생의 추억 잊혀질만큼
여기저기 바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