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또한 사회생활 능력이라며 후임의 탓으로만 넘기려는 것 부터 본인의 사회능력이 후퇴된 상태란걸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음. 저정도면 웃어 넘길 수준인거지 무슨 온전히 신입 탓인냥 하는게 참...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지 남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인건지...
사회능력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됨됨이 판단이 먼저 아닌가 싶음
[@페미니스트]
그 치킨집 시그니처가 핫양념치킨인지 어떻게 알아요
선임이면 매운거로 시키지 말라는 지시정도는 해놓고 사람을 까야지 지가 아무거나 시키라고 해놓고 아무거나 시키니까 왜 깜?
막내 해본사람이면 똑같이 겪었을 상황인데
그냥 단순하게 저 지시만했으면 선임도 븅신임
메뉴를 아무거나 시키라고 했다고 개고기집에 전화해서 전골을 시키거나 홍어 삼합 시키는 또라이는 없습니다. 누구나 생각 가능한 보편적인 맛이 있고 다같이 먹는거면 상사가 됐든 엄마가 됐든 누가 지시하지 않아도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생각해서 주문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무슨 상사가 지시를 똑바로 하라는 둥 다시는 막내한테 시키지 말라는 둥..치킨집에서 닭 하나 시키는 데에도 막내 눈치볼거면 앞으로 업무지시는 얼마나 디테일하게 지시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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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도 못질거면서 맨날 아무거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