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남편이 수능 공부하는거 숨기고 3년 공부해서 의대 합격 명문대 공대생 출신인데 의대 못간게 한이였다고 함
결혼기념일날 붙은거 고백했는데 아내 어질어질
시부모 노후도 자기들이 책임져야하고 영끌해서 집까지 사서 매달 대출 갚고 생활비도 들어감
의대가면 앞으로 10년은 돈 못버는데 어떡할꺼냐니까 남편은 대출 또 받자고 말함
전문가 패널들 투표 결과 의대 보낸다 2명 10년동안 뒷바라지 절대 못한다 2명 반반나왔고
사람들 반응은 현역도 가기힘든 의대붙은건 정말 대단하지만 아내가 저러는거도 이해된다는 반응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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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이중에 인턴과 레지던트는 월급을 받을 수 있는데
최대가 월급 400정도고 보통은 300중반 정도 받는다고 하는데
의사에 비하면 월급이 적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거 같네
여튼 적어도 6년은 못한다고 봐야지
그렇게 버텼는데 나 이제 의사됐으니까 이혼하자 이러면 개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