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년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사실 국민학교때 였음)
음악시간에 단지 단소를 잘 못부른다는 이유로 단소로 정수리 겁나 맞음. 혹이 크게 올라올 정도.
그날저녁 아파서 머리도 못감는 모습을 부모님이 보시더니 담날 교무실가서 음악선생 귀쌰대기 날림(맞고 음악 선생은 기절).
경찰오고 난리 났었음. 위로금으로 돈 받음. 준게 아니고 받았음.
그 여선생은 짤렸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이후로 보이진 않았음.
고2때 마대자루 각목으로 풀스윙 50대~ 허벅지 다 터져서 피랑 짓물 나와서 몇일동안 의자 못앉고 서서 수업 받음
목욕탕 갔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허벅지보더니 내 손 잡고 누가 이랬냐고 이정도면 경찰에 신고해야 맞는거라고 아저씨가 도와줄테니 신고하자고 함~ 제가 잘못해서 맞은거라고 말씀드리고 나옴~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