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내 글의 어디가 당하고만 살라는거지?
줘팬거에 대해 '그동안 힘들었구나' '그럴 수 있어 나라도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이 들었을거야'라는 인정과 이해를 해주라는게 왜 아무런 조치없이 참으라는 뜻이 되는지 모르겠네
생각이 짧은거야 아님 PTSD가 온거야?
무조건 혼낼 일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칭찬할 일 또한 아니라고 봄
물론 속으론 전치 12주가 아니라 사지절단내도 잘했다해주고싶겠지만
어른으로서 다른 방법을 알려주고 폭력에 폭력으로 대하는게 앞으로 그 아이가 살아갈 사회에서 용인되는 일이 아니란건 알려줘야지
저 상황이 사실이라면 칭찬해줄듯
대신 기분나쁜일 있다고 바로 폭력쓰면 직접 다리몽댕이 부러뜨릴듯
선생이란 작자도 알고있었고 초등학교부터 지속적으로 저랬으면 저거말고 방법이 뭐가 있음
괴롭힘 당해서 트라우마 가지고 이상하게 크고 사고 나느니 내가 제어확실하게 하고
당당하게 살게 만드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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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키 처럼 똑같이 약한 애들 괴롭힌 것도 아니고 그동안 당한거에 비해 저 한번은 참교육 한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