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비교해보면 생활이 완전 바뀐건 맞지만 낳기전에 들었던 그 두려움? 힘듬? 지침? 에 대한거 보단 훨씬 지낼만함 ㅋㅋㅋ 애낳으면 잠도못자고 뭐도 못하고 이거도 못하고 인데 이게 안해도 되더라 ㅋㅋㅋ 내가 진짜 나가고싶은데 애때문에 못나간다~ 가 아니라 딱히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듬
지금와서 비교해보면 생활이 완전 바뀐건 맞지만 낳기전에 들었던 그 두려움? 힘듬? 지침? 에 대한거 보단 훨씬 지낼만함 ㅋㅋㅋ 애낳으면 잠도못자고 뭐도 못하고 이거도 못하고 인데 이게 안해도 되더라 ㅋㅋㅋ 내가 진짜 나가고싶은데 애때문에 못나간다~ 가 아니라 딱히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듬
[@이게뭐야]
이말 진짜 공감된다~ 총각때부터 하던 취미생활이 있는데 애 낳고 자주하질못하니깐 같이 하시던 분들이 안타까워 하더라고 애 또는 와이프 때문에 취미활동도 못한다고,, 근데 난 나가고 싶은 생각 자체가 잘 안들거든 어떨때는 취미활동 하는거 보다 와이프, 애기랑 노는게 더 행복하고 재미있을때도 있고ㅋㅋ 근데 이런 기분 자체를 총각들은 이해를 잘 못하더라~
그리고 결혼하면 이것저것 못하는데.. 라는 생각 들것같잖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말 남 눈치란게 사라지더라. 남 눈치보며 내 위치를 생각하던 삶에서 가족을 위한 마인드로 바뀌어서 딱히 혼자 뭘 하고싶단 생각도 남이 날 어찌 생각할까 이런 생각이 안들더라.
누구 말처럼 남녀 갈등이 정말 간첩짓인가 싶다. 결혼해서 서로 응원하며 살아보길 바란다
혼자 살때 그렇게나 많던 빈틈이 결혼후에 하나씩 채워지게 되더라~ 요즘 남여사이 결혼생활 분탕질 하는 글들 많던데 그런말 들을필요 없다~ 지구상의 대다수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 많나 때되면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이다~ 행복하지 못한 소수의 사람 하는말에 귀 기울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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