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딱 저랬는데.
노트북 사기당했는데. 사기친놈한테 당한 사람들 전체 피해액이 4천만원정도인가 했었음.
우선 군대 후임중에 대포폰했던 동생 있어서 물어보니 알아봐준다고 했는데.
대포폰 맞고, 보통 대포폰파는데는 cctv도 안해놔서 잡기 힘들꺼라고 함.
2년정도 뒤에인가 검찰에서 대포통장 주인 찾았다고만 오고 그 후로 깜깜무소식.
아는 변호사 누나한테 여쭤보니. 아마 검찰에서 사건 종결할꺼라고.
어느정도 조사하려면 최소 1억은 되야되는데 1억미만 되는 경우는 조사도 잘 안하고 그냥 미제로 종결하는 경우가 90프로 넘는다고.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기당한거라 ㄹㅇ 망연자실하고 3달동안은 충격때문에 진짜 멍때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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