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학자님 말대로 MBTI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에
내가 E가 나왔으면 'E가 나올 수 있는 환경에 지금 내가 위치해있구나' 생각하면 좋음
그리고 반대의 상황으로 가정해보면 MBTI가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이를테면 '이번에 검사했을 때 난 E가 나옴. 근데 이번에 새로운 직장엘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처음부터 막 외향적이고 나대고 할 순 없겠지'라고 생각하면서 I로 가게 되는데 그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지,
반대로 '난 I가 나왔는데 .. 이번에 연말 회식때 나보고 앞에 나가서 사회를 보라고 하네 .. 아 난 사람들 눈도 잘 못보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지,
정도로 적용시키면 삶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상황들을 잘 컨트롤할 수 있게끔 해주기도 함
모든 검사가 그렇듯이 의미있는 건 한도끝도 없이 의미있지만, 의미가 없으려면 그것도 한도끝도 없음
중요한 건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시켜서 삶을 잘 살아가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일할때 페르소나 쓰고 일하는 사람이면 완전히 다르게 나올수 있음 또한 본인의 성격을 체크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보여지고 싶은 성격을 체크한다면 할때마다 다르게 나올수 있음 그래서 일할때 아닐때 mbti를 따로 표현하기도 함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보통 한가지 mbti로 표현할수 없긴함 그래서 가장 뚜렷한 성향 하나를 중심으로 2가지 mbti의 특징을 합쳐서 표현한다면 거의 모든 특징을 설명할수 있다고 봄
본문 학자님 말대로 MBTI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에
내가 E가 나왔으면 'E가 나올 수 있는 환경에 지금 내가 위치해있구나' 생각하면 좋음
그리고 반대의 상황으로 가정해보면 MBTI가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이를테면 '이번에 검사했을 때 난 E가 나옴. 근데 이번에 새로운 직장엘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처음부터 막 외향적이고 나대고 할 순 없겠지'라고 생각하면서 I로 가게 되는데 그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지,
반대로 '난 I가 나왔는데 .. 이번에 연말 회식때 나보고 앞에 나가서 사회를 보라고 하네 .. 아 난 사람들 눈도 잘 못보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지,
정도로 적용시키면 삶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상황들을 잘 컨트롤할 수 있게끔 해주기도 함
모든 검사가 그렇듯이 의미있는 건 한도끝도 없이 의미있지만, 의미가 없으려면 그것도 한도끝도 없음
중요한 건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시켜서 삶을 잘 살아가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qazsxdc]
나도 여기에 동의 마케팅이나 UX디자인에서 정성적 분석을 할 때 이런 방식으로 많이 하는데 (예: 4분면에 마켓/유저 포지셔닝) 개인에 대해 4분면도 아니고 16분면으로 포지셔닝을 하는거니 유용할 수 밖에 없음. 물론 이걸로 모든 걸 알수는 없지만 분명히 많은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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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아이스브레이킹하기에는 아주 ㄱㅊ은거같음
밑도끝도없이 맹신? 하는거만 아니면 뭐 ㅎㅎ
본문 학자님 말대로 MBTI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에
내가 E가 나왔으면 'E가 나올 수 있는 환경에 지금 내가 위치해있구나' 생각하면 좋음
그리고 반대의 상황으로 가정해보면 MBTI가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이를테면 '이번에 검사했을 때 난 E가 나옴. 근데 이번에 새로운 직장엘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처음부터 막 외향적이고 나대고 할 순 없겠지'라고 생각하면서 I로 가게 되는데 그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지,
반대로 '난 I가 나왔는데 .. 이번에 연말 회식때 나보고 앞에 나가서 사회를 보라고 하네 .. 아 난 사람들 눈도 잘 못보는데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지,
정도로 적용시키면 삶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상황들을 잘 컨트롤할 수 있게끔 해주기도 함
모든 검사가 그렇듯이 의미있는 건 한도끝도 없이 의미있지만, 의미가 없으려면 그것도 한도끝도 없음
중요한 건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시켜서 삶을 잘 살아가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