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엉덩이 사이에 들어 간 디카프리오의 전자담배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야스신 촬영 당시의 이야기
디카프리오는 항상 전자담배를 가지고 다녔어요. 야스신을 촬영할때도 베개 밑에 숨겨놓았었죠.
촬영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그가 전자담배를 찾으며 '여기 놨었는데 어디갔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둘다 침대에 앉은채로 저도 찾는걸 도와줬는데,
이후에 제가 말했죠 "어.. 그게.. 말그대로 제 엉덩이 사이에 들어가있어요.. 제가 깔고 앉고있었네요 정말 죄송해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부끄러웠어요. 디카프리오는 아마 그걸 버렸을거에요.
마고 로비가 영화찍으면서 겪었던 가장 쪽팔렸던 일이라고 함.
과연 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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