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화두였던 화무십일홍에 어울리기도 하고 좋은 인물처럼 묘사했지만 결국 남의 돈 뜯어먹는 나쁜놈이기에 조금 허무할지언정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했음.
다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일관되지 못한 캐릭터가 비판받을 수밖에 없는 거 같음.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거 같은 판타지적인 인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전개를 해서 관객을 모아놓고 후반부에 급작스럽게 현실적인 전개로 앞부분에 매력을 느껴서 보던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세게 친 거 같음.
뭐랄까 TV로 연예인들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TV가 꺼지면서 배나오고 머리빠진 본인 모습이 비치는 걸 보는 느낌?
그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든가 아니면 주변 환경에 의해 차근차근 차무식이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이렇지는 않았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화두였던 화무십일홍에 어울리기도 하고 좋은 인물처럼 묘사했지만 결국 남의 돈 뜯어먹는 나쁜놈이기에 조금 허무할지언정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했음.
다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일관되지 못한 캐릭터가 비판받을 수밖에 없는 거 같음.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거 같은 판타지적인 인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전개를 해서 관객을 모아놓고 후반부에 급작스럽게 현실적인 전개로 앞부분에 매력을 느껴서 보던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세게 친 거 같음.
뭐랄까 TV로 연예인들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TV가 꺼지면서 배나오고 머리빠진 본인 모습이 비치는 걸 보는 느낌?
그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든가 아니면 주변 환경에 의해 차근차근 차무식이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이렇지는 않았을 거 같음.
북파공작원 출신, 사병들도 관리했었고,빌린돈 받아주는 일까지 한사람이 시즌1에선 최측근이어도 항상 의심하고 사실이면 죽인다는 기세로 조심하던 양반이 믿음을 더 준적도 없는 정팔이를 갑자기 온전히 의지한다는게 스토리상 차무식 정신이 이상해지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장면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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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일관되지 못한 캐릭터가 비판받을 수밖에 없는 거 같음.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거 같은 판타지적인 인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전개를 해서 관객을 모아놓고 후반부에 급작스럽게 현실적인 전개로 앞부분에 매력을 느껴서 보던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세게 친 거 같음.
뭐랄까 TV로 연예인들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TV가 꺼지면서 배나오고 머리빠진 본인 모습이 비치는 걸 보는 느낌?
그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든가 아니면 주변 환경에 의해 차근차근 차무식이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이렇지는 않았을 거 같음.
근데 주변 인물 설정을 개같이 해놓고 스토리 븅신만드는건 명백한 실수지.
양정팔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왕? ㅋㅋㅋㅋㅋ
능력 하나 보여준것도 없고 차무식 옆 딸랑이로 개차반처럼 나오기만 하는데 무슨 카지노왕이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