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오히려 저러면 더 의심이 안감
저런게 한번도 없는게 조작 관리 잘하는거지
예를들어 매주 1등 당첨금이 200억이 넘는데 보통 10개 당첨 나온다 치면 여기에 1~4개 정도 끼워 넣어서
조작하면 매주 수십억을 빼돌릴 수 있는데
굳이 2등따리에 100개 줘서 7억 먹고 걸려서 끝남?
그런 개 븅신 대가리로는 주작도 못하지
200억 당첨금에 7게임 당첨되었다면 주작 가능하면 5게임 넣어서 12게임 만들면
1명당 80억 정도에 세금 제외해도 50억은 나오는데
매주 50억씩 빼먹어도 사람들이 의심 하나도 안 할텐데
겨우 2등 100개 해봐야 세금 떼면 10억도 안되는거 한번해서 걸리면
얼마나 븅신임 ㅋㅋㅋㅋ
[@한대치겟다]
확률을 배웠으면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데
열린 확률이 아니라 제한된 확률이기 때문에
확률만 보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거라서
저 숫자가 오히려 자동으로 뽑힌게 600개가 넘었으면
주작일 확률이 높지만
수동이기에 주작확률이 더 낮아지는건데
뭐 모르면 넘어가고
[@히하]
저도 여기에 한표인 게, 자동이라면 모를까 수동은 동일한 번호를 여러개 뽑는 사람들도 많고 1개만 숫자를 여러개로 바꾸고 나머지는 동일한 번호를 여러개로 뽑는 사람도 있는 등 자동에 비해 단순 확률로 계산할 수 없는 변수가 커서 수동이기에 주작 확률이 더 낮아진다는 것에 저도 한표.
심지어 자주 나오는 숫자를 조합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로또 당첨 번호가 평소 자주 나오던 번호의 조합이면 수동 당첨자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일례로 남자는 묵이라면서 평생 묵만 내는 사람에게 바위바위보는 1/3의 확률에 수렴한다는 확률을 들이대는 건 의미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밑에 분 말대로 로또 번호 추천 사이트의 영향도 있을 것이구요.
[@히하]
왜 매주 번호를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함?
딱 1주 짜리 번호만 유출된 경우 그사람이 100회분을 구매 했을 수도 있잖아 권력자의 수행기사 라던지
매번 기회가 있는게 아니라 그사람한테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도
나름 머리써서 1등보다는 2등을 여러개 이런식으로
인간의 변덕은 끝이 없어서 무조건 논리를 따지기는..
한방에 많이나오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수도 있겠지만, 로또번호 추천사이트때문이 아닐까 싶음
그거보고 몇만원치씩 사는사람들 있는데 하필 그 추천번호가 2등이 된게 아닌가 싶음
젊은사람들은 그런거 안믿겠지만, 5~60대분들 보면 1년에 몇백씩내고 번호추천받아서 10만원어치씩 사고 그러더만
그 번호가 된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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