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La 여행다니면서 계속 지하철 타고 다녔었는데 숙소 집주인 분이 거기서 사시는 한인이신데 지하철 타도 괜찮냐고 물어봄 현지사람들은 거기서 지하철 안타고 다니신다고함.... 그때 당시엔 뭣도 몰라서 뿌듯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위험한거였음 오줌 찌린내랑 대마냄새 오질나게 났었는데
[@momomumu]
나는 막내삼춘집에서 큰삼춘 가게까지 걸어가보겠다고 시내쪽에 코카콜라 그려진 건물 따라가면 되겠다 하고 걸어가는데
흑인 여자가 머리 멋지다 해주고 또 다른사람이 옷 이쁘다 그러고 그래서 아 여기는 길만걸어가도 칭찬해주고 좋은곳이네 생각하고 친척 만나서 놀다가 집들어가서 막내숙모께서 어디길로 걸어갔냐해서 피코로 걸어갔다니까 다시는 거기로 걸어가지 말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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