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질문 - > 이해못함 -> 영어 사용 -> 이해 못함 -> 손짓 발짓 이해하고 답해줌 ->
내가 이해못함 -> 일본어로 대답해줌 -> 영어로 대답해줌 -> 답변 완료
영어로 질문 - > 이해함 -> 답변 받음 완료
라면가게 갔는데 일본어만 사용 하길래 주문 못했는데
지나가는 외국인 잡고 나 라면먹고 싶은데 이새끼들 영어 모른다
나는 일본어 모르고 라면 먹게 주문 좀 해달라
그리고 니가 먹은것 중에 만난거 있음 추천해줘 하니까
주문 하고 가격도 말해주고 맛있게 먹어라고 따봉도 해주고 빠이함
난 일본 두번 갔는데.. 라멘 사장 빼곤 다 친절했는데..
유명한 라멘집갔는데 엄마랑 누나가 매운거 없냐그래서 "혹시 매운.."하자마자 "없어! 한국인은 맨날 매운것만찾아!" 하고 호통침
난 그냥 웃겨서 그냥 기본 라멘 시켰는데 그 아저씨 계속 삐져있어서 ㅈㄴ 웃겼음 나갈떈 또 잘가라고 인사함
한국도 비슷한 문화있음. 일터에서 한국말 좀 어리숙하면 바로 반말로 말하는 애들 태반임. 내가 호텔에서 일 했을 때, 가이드가 한국말 어리숙하다 싶으면 반말하는 직원들 많았음. 지금은 다른 분야에서 일하지만, 이곳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한국말 잘 못하면 그냥 반말로 말함. 나름 친근감으로 반말 섞는다고 하는데, 그냥 무시+기선제압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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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설픈 영어 썼었는데 영어로 대답해주는 사람이랑 일어 영어에 바디랭귀지까지 섞어서 해주는 사람들만 만나 봄
편의점 찾는다고 콘비니 한 마디 하니깐 어디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던데
영어로 계속 얘하고 못알아 들으면 영어 가능한 인간 부르고
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