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
식습관 관련해서 머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 꽤 될 걸
살면서 진짜 머리 깨고 싶을 정도로 ㅈ같은 식습관 가진 애 두 명 봤는데 한 명은 쩝쩝거리는 애였고(뻥 안치고 살면서 그렇게 크게 쩝쩝 거리는 소리는 동물 포함 처음 들어봄) 다른 한 명은 반찬 뒤적거리고 들었다 놨다 하는 애였음 참다참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머가 문제냐고 오히려 화 내더라
처음보는 상견례에서 조차도 저러면
ㅈㄴ 고민되긴하지 행동하나하나 조심해야되는 자리인데
그리고 애초에 저 짓이 밥먹다가 주변사람들 시선을 끄는지 모르나?
그리고 보통 아버지 어머니 나이대면 저런거 그냥 안넘어가는게 맞음. 그땐 남의 시선이 엄청 중요했느니까. 그게 옳았다고 믿었고
근데 그런걸 교육도 안해줬다는것도 웃기고
가족 누구하나 그자리에서 지적하지 안하는거 자체가 그 집안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게 되는거지
단순히 행동자체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가정교육, 배경지식 같은 문제로 넘어가는거임. 1인1컵? ㅈㄹ하네 그런식이면 1인1밥그릇이니까 밥그릇에 뭔 토핑을 얹어도 아무도 머라 안하게? 아무도 머라 안한다 해도 그게 일반적이지 않고 밖에서는 안하는게 오히려 살아가면서 더 편하고 나을거라는 걸 교육하는데 그게 부모지
저나이 되도록 저게 주변 시선에 피해주고 안좋은거라는걸 알고 고치지도 못하는 고집과 멍청함이라면 당연히 반대할것같다 여자도 부모님이 이야기하시는걸 들었을거고 수많았던 일들이 스쳐갔을지도 그러니 끝내는게 맞겠다 생각했겠지 저건 실수도 아니고 멍청한게 맞다 듣도 보도 못한 식습관이고 지능도 의심스러울정도... 그만큼 믿기지않고 주작도 의심스러울만큼 멍청해보인다...
저게 예의에 어긋난다는것조차 모르는 집안부터가 문젠데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상견례자리니 그건 하지마라 이걸 생각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단순히 더럽고 비위상하는 행동을 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몰상식한 행동인걸 인지조차 못해서 파혼당한거 아닌가 ㅋㅋㅋ아직도 정신못차렸네 저집안 ㅋㅋㅋ
Best Comment
젓가락 물컵에 씻어먹다 차이고..
상추끝부분 이빨로 끊고 뱉어대다 차이고..
그 이전에 상견례 자리에서조차 저럴 정신머리라면 파혼이 맞다.
저것만 봐서는 못배워먹은 새끼라고 밖에 안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