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가진 능력의 다름을 인정해야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저 배아파하고 깎아 내리려고만 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성공할 확률이 극히 드물지
결국 자기가 아는것이 전부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인간형
그렇게 늙어가면서 남에 대한 배려와 존중없는 언행으로 꼰대소리 듣기 좋은 스타일
다 읽지는 않았는데 막말로 인방으로 쌍욕하면서 어그로끌고 근본없는짓을 하더라도 그거에 재미를 느끼는 시청자가 있으면 그마저도 능력이지. 뭐 전직도아니고 현재도 양아치짓하면서 ㅅㅁㅈ같이 방송에선 건실한 이미지 코스프레하면서 꾸준히 재판에 빵갔다오고 이런놈들도 문제고 재밌다고 빨아주는 애들도 문제지만 어찌됐건 그것마저도 재능으로 봐야되지않나
욕은 하되 다른 세상이 있다는건 인정해야지 언제 세상사가 노력한대로 돌아간 적이 있나
아직 어려서 그런거임. 누구나 저런 고민이나 자존감 상실은 저 시절에 겪을 수 있고 이상하거나 잘못된게 아님. 저 사람은 그래도 저런 글을 써서 자기표현을 했고 댓글들을 통해서 더 빠르게 현실파악하고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함.
단, 행복은 무언가의 척도가 아닌 삶을 살아가고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 써야하고, 상대적 행복함보단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찾으려는 노력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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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