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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월 매출 억대 교촌치킨 접은 이유

광명사람 12 11611 36 0









 


박명수가 운영하던 교촌치킨 가게는 월매출이 억대였을 만큼 인기였지만 

 

이것저것 수익을 따지다 보니 생각보다 남는 게 없었고 

 

그러다 보니 가족들이 붙어서 사업을 도와주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인격적으로 무시당하거나 

 

다치는 일 등이 있어서 사업 접었다고 함 

12 Comments
정거정거 2020.03.25 10:46  
박명수가 고작 몇억 벌자고 가족들 고생시킬일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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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w 2020.03.25 12:19  
[@정거정거] 월매출이 몇억인데?
몇천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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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ai 2020.03.25 14:15  
[@werw] 한 1000 남는다고 쳐도 박명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저런일 당하면서까지 굳이??
이런 생각이 들만함. 박명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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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20.03.25 16:32  
[@정거정거] ㅇㄱㄹㅇ
재산 100억이 가뿐히 넘는데 부모님 고생시키고 싶지 않지

럭키포인트 40,829 개이득

다샤 2020.03.25 12:26  
술 좀 곱게 쳐 먹어라
꼭 짐승새-끼 될때까지 쳐먹는 것들이 문제인

럭키포인트 43,200 개이득

우넘 2020.03.25 16:19  
[@다샤] 제발 좀 본인이 알아서 마실 만큼만 마셔줬으면 좋겠음 진짜로

럭키포인트 2,996 개이득

유령회원 2020.03.25 16:33  
[@우넘] 가중처벌 해야됨 심신미약이니 개소리 집어치고 조져야됨
지 이성도 못다스리게 술 쳐먹는거부터가 잘못
우넘 2020.03.25 22:32  
[@유령회원]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가 술에 엄청 관대한 것 같기도 하고 참. 다른 나라들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소싯적 회식 다음날 인사불성으로 출근(아예 회사에서 잠)해서 대표가

"이거 치우고 점심에 해장시켜라"

라고 하고 그냥 넘어갔다고 건너들음. 징계감아닌가.
여튼 저도 많이 마시고 정신 못차린 적이 있어서 항상 신경은 씁니다만 뜻대로 잘 안되는건 함정.
유령회원 2020.03.25 22:39  
[@우넘] 그런 경우는 실수의 범주라고 봐요
타인한테 형사법 상으로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유두리 있게 넘어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요

솔직히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마시고 싶지 않다고 회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경영자 입장에서 좋게 넘어가준게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의 일탈이랑은 좀 다른 경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러고 나서 난동부린다든지, 폭력을 휘두른다든지해서 법이라는
울타리를 넘어갔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가장 좋은거야 몸이 너무 안 좋으면 출근하고나서 눈치 좀 보다 괜찮다
싶으면 반차 쓰거나해서 쉬는게 베스트지만,
부하직원 입장에서 그러기가 쉽지않으니..ㅎㅎ
우넘 2020.03.25 22:44  
[@유령회원] 요즘 시국이 흉흉해서 술자리도 없는데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모두모두 웃음 꽃이 피우길 바랍니다.
박명수 아버지가 오토바이로 배달나가셨다가 넘어지셨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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