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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강미나 2019.11.19 01:12  
크 멋있네 나도 주말에 봉사하는데 정말 뿌듯함 겨울이라 연탄도 나르고 집도 고쳐드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미소볼때마다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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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난 주로 아이들있는곳에가는데
어머니영향도있고 어르신들계신곳가면 자꾸 뭘 챙겨주시니까 돌아가신 울 할무니할아부지생각나서 못하겠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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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19.11.19 09:04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 예전에 요양원 봉사활동 간적 있는데 그렇게 아이같은 분들이 자꾸 챙겨주니까 못가겠더라..

보육원 가면 아이들은 주는건 없어도 한번 가면 도저히 발길이 안떨어져서 못가겠고..ㅠㅠ
Kaisa 2019.11.19 03:37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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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19.11.19 09:00  
제주도에 계신분이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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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밭 2019.11.19 09:07  
이야 밑에서 둘째짤은 진짜 멋있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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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푯푯이 2019.11.19 10:19  
크 이런게 영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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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2019.11.19 10:20  
멋있고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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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2019.11.19 10:42  
왜 너는 되고 나는 안돼??
너랑 나랑 다른게 뭐야 !!

난 하키팬츠 안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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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19.11.19 17:53  
이건볼때마다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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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사장 2020.08.20 03:39  
사진 나만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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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o 2020.08.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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