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캬라멜]
님 말도 공감은 하는데
1. 님이 생각하는 시나리오로 간다해도, 글쓴이의 지적은 여전히 유효하지 않을까요. 즉, 글쓴이의 문제제기는 정당하고, 그걸 해결하려는 여러 노력이 필요하며, 오징어캬라멜님이 지적한 부분도 완화를 해야겠져
2. 근데 궁극적으로는 오징어캬라멜님이 말한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 이니깐 3명분을 줘도 그 압박이 현재의 '비정규직'만큼은 아닐테고, 고용주는 결국 사람을 더 고용하든지 돈을 더 주던지 해야겠죠. 그리고 잠깐 고용하고 다시 해고하는건.. 원래 비정규직을 하는 핵심이 아닐지
전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 이런 생각들이 드는데 어캐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고냥고냥]
이과생이라 자세히는 모르는데 적어도 자유시장경제의 원래는 경쟁에 의해서 정해지는 거 아님?우리나라에서 터지는 사건들은 대부분 갑질로 알고 있는데 갑질과 자유시장경제는 다른 거 아닌가요?
단가 후려치기는 그 단가가 시장가와는 동떨어진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즉,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해서 형성된 단가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서 잘될거였으면.. 비정규직 대거 등장한 배경, 비정규직이 대우가 더좋은 특히 비교대상인 미국은 그게 이미 정착되어있지만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오히려 대우가 낮은 우리나라 현실과 , 최저임금 있는것도 제대로 안지키는곳 여전, 기업과 개인과의 싸움에서 개인은 게임이 안됨, 지키지 않을시 기업에게 강력한 징벌적 배상 체계를 마련하게 기업에서 찬성할것인지? 언제나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고 능력있고 패기있는 젊은 청년이지 않음 사람은 나이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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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접고용이 없어야 하고
2.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의 2배
지금처럼 대기업에서 꼬리 자르듯 하청일이라 떠 넘기지 못하게
직접 고용을 해야 하고
안정성이 없는 비정규직을 고용 하는 회사는
비정규직인 노동자는 정규직보다 많은 임금을 주게 하여
고용을 유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