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마모씨가 주작하고 아프리카 방송을 진행하게됬는데, 그때까지는 조작이라며 채팅창이 도배가되고, 방송을 진행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음. 그때 조작 주작 듀닥 듀다기등등 상상하기도 힘든 방법으로 조작과 연관시키게 됨. 그러다가 노래가 하나 뜨게 되는데(아마 마모씨 방송 중 신청곡이었음), 그 노래가 철구짤의 아끼르무 유까르씨 주작작주주작 주작작주주작임. 여기에 더해, 환상게임의 ost인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까지 연결되어, 주작이라는 단어가 안착하게됨. 마모씨 채팅방에 제재가 정말 심했었을때는 청룡 백호 현무 환상 이런 관련이없어보이는 말들까지 주작을 연상시키기때문에 금지어 였음.
물론 아예 없던 단어가 생긴건 아니지만 생겼다고 말씀드린점은 본래의미의 주작이라는 단어가 있긴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전혀 모르고 썼었음. 우연찮게 인방의 뜻과 맞아 떨어진 것일 뿐임. 물론 국어사전이 표준이고, 기준이긴 하지만, 주작이라는 단어는 조작이라는 단어때문에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라, 생긴 단어라고 댓글을 달았음.. 물론 기존에 있는 단어또한 맞는말.. 정확하게 따져보면 단어의 재발견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