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페페]
마냥 그렇게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1인 하루 2 ~3만원이면 5명이라 쳤을때, 영업일 기준 한달 200~300만원입니다. 직원 한명 월급 수준이죠.
직원이 실력과 기술이 늘면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하는게 당연하듯, 회사도 그러한 추가 비용과 키운 직원이 이직하는 리스크를 고려하는게 당연하잖아요.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면 단순히 비싸더라도 우리나라 근로자를 무조건 써야지 라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개인이 우리나라 우리기업을 위해 매일 1~2만원씩 덜 받으면서 일해야지 라고 마음먹는 것고 동일하게요.
[@샌님]
안타깝지만 경쟁력이 떨어진거죠
외국인만 고용하다 보니 다른 회사보다 인력이 성장하지 못했으니까요
1,2년 외국인만 고용해서 땜방하는 회사와 20대 한국인이 일하는회사
차이는 큽니다
님 말처럼 직원이 실력과 기술이 늘면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하는게 당연하듯
회사도 그만큼 성장을 하는것이지요
회사가 좋지못한 임금과 근로조건을 제공하니 떠나죠
간단하잖아요 현대 공장에 몰리는것 처럼
키운 리스크라는건 이기적인 관점같네요 결국 돈주고 고용한 거니까요
한국인이 떠난 다면 그 회사는 노동자에게 좋지 못한 이유겠죠
만약 강경대응으로 조선족들 싹다 밀어내면 대한민국 제조업 건설업 대부분 올스탑임.
지금 하는 가게도, 전에 일했던 현장에서도.
20초~후 의 나이대는 정말 일을 안하려고 함.
직원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
시급 많이줘도 안하려고함. 그냥 안해.
내 가게도 대부분 외국인임.
이게 아파트뿐만 아니라 생산직 현장에도 그런 답니다.
생산 현장 대부분이 스리랑카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외노자들인데
이 사람들은 정식적인 절차 밟고 온 외노자들로
사실상 정규직 준하는 대우를 받는 반면
한국 사람들은 전부 파견, 용역직이라 일용직 취급으로
대부분 보너스, 퇴직금도 없고 그 어떤 베네핏도 없다고 하네요,
심지어 명절에 주는 선물세트도 외노자들은 주는데
한국 사람들은 용역이라서 안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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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3만원 아까워서 쓰던 결과가 저거임
나이많은 아재들 시다하고 짱개가 개꿀빠는거 한다
시간 지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음
노가대만 그런게 아니라 농업,중소기업도 마찬가지
외국인 쓰다보면 인력 양산을 못해서 회사가 발전을 못하고
짱개한테 휘둘리다 돈만 빨리고 퇴출되는거임
현대 생산직은 왜 사람 몰려감?
그리고 제조업에는 조선족 ㅈ도없고 다 동남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