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오오]
나도 동감한 대체 어느 타이밍에 말할지도 의문이고 사실 말하는 저의도 모르겠음 나 낙태했었는데 괜찮아? 이런 뉘앙스도 되게 이상하지 않나 ㅋㅋ남자가 그런게 신경쓰여서 먼저 묻거나 평소에 남자본인이 낙태한 여자는 싫다는 언급하지 않는이상 말안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봄
낙태는 여자만의 잘못인가 지여자친구 낙태시킨건 말안할거면서 여자가 그러길 바라네.. 근데 저렇게 알게되면 남자도 너무 힘드니까 낙태는 본인만 알게 처리하거나 정 도움을 받아야하면 부모님까지만 아는게 좋을것같다 숨기는건 숨기는건데 상대가 알게되면 상대 인생을 망칠수있으니까 .. 그냥 참 안타깝네 낙태도 문제이긴하지만 그 문제를 나중에라도 알게될까봐 그래서 미리 알았으면 좋겠다는것같긴한데 낙태시킨 남자인걸 알게되는것도 비슷한데 저런건 아직까지 여자에게만 잣대가 너무나 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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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빚이 있거나 이런거면 몰라도
예전 연애했던 내용을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나요?
ㄴㅌ해서 더이상 임신을 못한다
뭐 이런게 아니라면 끝까지 잘 숨기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듯한데?
된다고 생각함?
갑자기 그런얘기 듣게되면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만 드러울것같은데...
상대방의 과거는 열어보면 무조건 후회임
알아서 좋을것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숨기는거랑 굳이 얘기하지 않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