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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총량은 늘었는데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든 이유

불량우유 (118.♡.70.201) 유머 14 6091 27 0 2023.03.19 13:08

1950년대

내가 어린이었을때 ceo는 일반적인 직원보다 20배를 더 벌었음

80년대

내가 벌링턴의 시장이었을때 CEO들은 42배를 더 벌었음

00년대

CEO들은 120배를 벌었음

지금

지금은 400배를 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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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시라이시마리나 2023.03.19 15:36 223.♡.35.254

[@히하] 님아, 그 생각이 조금만 더 좌클릭하면 결국 공산주의로 가는거에요. 유명한 ceo들이 그만큼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여. 그 만큼의 회사 이익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아가는건 문제가 없지.

그럼 운동 선수들이 높은 몸값 받는건 어찌 생각해? 수백억 연봉 선수 수십억으로 줄이면 10명의 선수는 더 고용할 수 있는데? 물론 그로 인한 중장기적 결과는 잘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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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Helldiver 2023.03.19 15:31 126.♡.189.140

[@히하] 아니 그러니까 많이 받고 적게 받고를 왜 님이 정해요. 기업이 얼마나 잘되냐 안되냐, 주가가 얼마나 올라갔냐 그런 성과 수준으로 받아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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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시라이시마리나 2023.03.19 15:27 211.♡.170.229

[@히하] ceo가 주주와 분리된 개념으로 보는게 맞다면 경영실패시 내보내는거 말고 없지. 딱히 비리 등의 비위 행위가 없다면 일하려다 발생한 손실이나 실패에 대해 어떻게 금전적인 페널티를 물겠어? 그건 일반 근로자한테 못하는거잖아. 애초 대주주가 전문경영인을 잘 고용했어야하는 문제. 그리고 주주는 회사에 리스크를 감당하며 투자한 대가로써 비율대로 수익을 가져가는거니 그들이 100배를 벌든 1000배를 벌든 뭐라 할 수 없죠.

단지 경영에 참여하는 회장, 이사, ceo 등 임원진들이 단순 자본주의 논리, 경영학 외에 사회적 책무, 철학, 상생 등의 다양한 가치관에 대해서도 식견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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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타타 2023.03.19 14:25 59.♡.110.132

이러다 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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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03.19 15:00 126.♡.189.140

단순하게 한 부분만 적어놨는데, 저런 걸로 선동하기 쉬워서.. 급여만 적어놓는건 그냥 단순한 선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는데, 급여 차이가 나는 건 사실인데, 그 차이가 나게 된 이유가 뭔가 생각해 보면 예전에 비해서 상품이나 금융등등 기업에서 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이전보다 훨씬 커진게 원인 중에 하나임. 옛날 같이 상품 하나 만들어서 상품 팔고 이런 식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지금은 상품을 만들어도 똑같은 노동을 1시간 투입했어도 얻어지는 부가가치가 훨씬 큼. 그에 반해서 기계나 장비등이 발달해서 그 큰 부가가치를 얻기 위해서 발생하는 노동의 양은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도 생기거든.

그래서, 그 부가가치를 얻는다 치면, 예전에 노동자 10명이 1~2씩 가져가고 사장이 80-90 가져간 다음에 복지 혜택을 준다 치면, 지금은 노동자가 5를 가져가고, 복지 혜택도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사장이 가져가는 몫은 훨씬 많아지는 경우가 생기는 건 경제와 기술의 고도화에 있어 당연한 결과로 만들어지는 거라고 볼 수 있는 거임.

물론, 어떻게 보면 노동에 대한 가치가 그만큼 낮아지는거 아니냐 얘기할 수도 있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얘기할 때 말한게 노동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면서, 빈부 격차가 커지는 것과 경제와 금융에 대한 끝없는 욕심의 끝으로 공황이 발생하고 자본주의가 망한다 이렇게 말을 했지만, 자본주의에서 발생하는 공황을 국가에서 인위적인 수요를 창출해 내는 재정 정책과 국가 사업등으로 인한 노동 집약적 사업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것으로 인해서 경제가 발전한다 해도 노동의 가치는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다만, 문제라 한다면, 노동의 가치는 유지되지만, 그 노동의 가치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한 사람이 들이는 노력이 점점 더 커져야 하는게 자본주의 발전에 따른 특징이라, 그로 인해서 자신들이 하는 일에 따라서 급여를 못받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거라 봄. 한편으로 그 생각과 더불어서 자본주의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살기가 어려워진다 이 말은 그만큼 사람들이 시장에 수요가 많은데 부동산에 상품등 전반적으로 공급이 제대로 따라주질 않는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함. 그러한, 상황과 위에 적은 노동의 가치에 대한 생각이 맞물리면서, 점점 더 살기가 어려워 진다. 그런데 그건 급여의 차이때문이야 라는 단순한 선동에도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봄.

하지만, 뭐니해도 알아야 하는게 뭐냐 하면, 사람들의 소득 수준이 예전에 비해서 떨어진게 절대로 아님. 오히려 생활하는데 필요한 급여와 비용은 지금이 오히려 훨씬 나음. 1950-60년대와 지금의 소득 수준을 비교해 본다면, 오히려 지금의 소득 수준이 훨씬 높다는 걸 알 수가 있거든. 또한, 수요가 몰린다는 얘기는 그만큼 사람들의 경제력이 좋아졌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함. 돈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삽시다를 외치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살기가 어렵네 이 얘기는 그만큼 사람들의 경제력이 이전보다 좋아지고, 그만큼 소득과 생활에 대한 수준이 좋아진 반증이고,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해 지식과 기술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게 된 사회적인 흐름의 특징이고, 그에 따른 사람들에 대한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정책이나 교육등 여타 기반이 갖춰져야 하는 과제를 주는 거라 생각을 해야지,

빈부 격차가 많이 발생해서 이걸 뒤엎어야 하네 이러한 얘기를 하는 건 말그대로 선동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지금 사람들이 산업혁명때 처럼 관 같은데서 잠자는거에 쩔쩔매나 아니면 60년대 처럼 봉급 받아와서 끼니도 챙기기 힘든 달동네에서 생활을 하는 걸 전제로 두기를 하냐, 이전보다 사람들 급여나 생활수준은 훨씬 좋아졌다는 건 생각을 못하더라고. 급여 차이에 격차 커지니까 뒤집어 엎으면 그게 사람들 수중으로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위에서 급여 많이 받는 사람들 없애는 만큼, 본인들도 위로 올라갈 기회가 없어진다는 걸 생각을 못하더라고.

그런고로 급여 수준을 올리는 건 기업이나 시장에서 올리는 게 필요하지 저런 선동식 갈아엎기 방식은 극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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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부가가치를 얻는다 치면, 예전에 노동자 10명이 1~2씩 가져가고 사장이 80-90 가져간 다음에 복지 혜택을 준다 치면, 지금은 노동자가 5를 가져가고, 복지 혜택도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사장이 가져가는 몫은 훨씬 많아지는 경우가 생기는 건 경제와 기술의 고도화에 있어 당연한 결과로 만들어지는 거라고 볼 수 있는 거임.

물론, 어떻게 보면 노동에 대한 가치가 그만큼 낮아지는거 아니냐 얘기할 수도 있고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얘기할 때 말한게 노동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면서, 빈부 격차가 커지는 것과 경제와 금융에 대한 끝없는 욕심의 끝으로 공황이 발생하고 자본주의가 망한다 이렇게 말을 했지만, 자본주의에서 발생하는 공황을 국가에서 인위적인 수요를 창출해 내는 재정 정책과 국가 사업등으로 인한 노동 집약적 사업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것으로 인해서 경제가 발전한다 해도 노동의 가치는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다만, 문제라 한다면, 노동의 가치는 유지되지만, 그 노동의 가치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한 사람이 들이는 노력이 점점 더 커져야 하는게 자본주의 발전에 따른 특징이라, 그로 인해서 자신들이 하는 일에 따라서 급여를 못받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거라 봄. 한편으로 그 생각과 더불어서 자본주의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살기가 어려워진다 이 말은 그만큼 사람들이 시장에 수요가 많은데 부동산에 상품등 전반적으로 공급이 제대로 따라주질 않는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함. 그러한, 상황과 위에 적은 노동의 가치에 대한 생각이 맞물리면서, 점점 더 살기가 어려워 진다. 그런데 그건 급여의 차이때문이야 라는 단순한 선동에도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봄.

하지만, 뭐니해도 알아야 하는게 뭐냐 하면, 사람들의 소득 수준이 예전에 비해서 떨어진게 절대로 아님. 오히려 생활하는데 필요한 급여와 비용은 지금이 오히려 훨씬 나음. 1950-60년대와 지금의 소득 수준을 비교해 본다면, 오히려 지금의 소득 수준이 훨씬 높다는 걸 알 수가 있거든. 또한, 수요가 몰린다는 얘기는 그만큼 사람들의 경제력이 좋아졌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함. 돈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삽시다를 외치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살기가 어렵네 이 얘기는 그만큼 사람들의 경제력이 이전보다 좋아지고, 그만큼 소득과 생활에 대한 수준이 좋아진 반증이고,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해 지식과 기술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게 된 사회적인 흐름의 특징이고, 그에 따른 사람들에 대한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정책이나 교육등 여타 기반이 갖춰져야 하는 과제를 주는 거라 생각을 해야지,

빈부 격차가 많이 발생해서 이걸 뒤엎어야 하네 이러한 얘기를 하는 건 말그대로 선동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함. 지금 사람들이 산업혁명때 처럼 관 같은데서 잠자는거에 쩔쩔매나 아니면 60년대 처럼 봉급 받아와서 끼니도 챙기기 힘든 달동네에서 생활을 하는 걸 전제로 두기를 하냐, 이전보다 사람들 급여나 생활수준은 훨씬 좋아졌다는 건 생각을 못하더라고. 급여 차이에 격차 커지니까 뒤집어 엎으면 그게 사람들 수중으로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위에서 급여 많이 받는 사람들 없애는 만큼, 본인들도 위로 올라갈 기회가 없어진다는 걸 생각을 못하더라고.

그런고로 급여 수준을 올리는 건 기업이나 시장에서 올리는 게 필요하지 저런 선동식 갈아엎기 방식은 극혐함.

히하 2023.03.19 15:08 222.♡.45.200

[@Helldiver] 책임을 안 지잖어~~ ㅋㅋㅋ
회사가 졸라~~ 돈을 엄청나게 벌었어
그러면 CEO들이 성과금이라고 겁나게 벌어가지?
오~ 그래 니네가 경영을 잘했으니까 버는거 당연해~ 이러긴 하는데
회사가 폭싹 망해버렸네~
돈이 증발을 했어
그러면 그전까지 니네가 경영을 잘해서 돈 가져간게 있으면
니네가 경영 ㅈ같이 해서 회사 말아먹었으면 니네가 책임 져야지
하면 ㅇㅇ 내가 책임짐 사표내고 튀거나 그냥 회사 파산~ 이러고 실제로 경제적으로는 책임 어지간하면 안 지잖아
그러니까 문제지
가져갈땐 지들 공이라고 무지막지 챙겨가는데
뱉어낼때가 없잖아 망하면 지들 책임이 되어야하는데 내 책임 아님 그냥 세계 시황이 ㅈ같아서 그런거임 ㅅㄱ
이러니까
결국 전체 시장 파이의 총량은 같지만
소수가 가져가는 비율이 많아졌으면 ㅈ같은게 맞지
그리고 옛날엔 낭만이 있었던게 지금에 비하면 많이 가져간것도 아니지만
너무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혁명해서 ㅈ되게라도 하는데
지금은 ㅈ되게 못하고 오히려 ㅈ됨 당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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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03.19 15:18 126.♡.189.140

[@히하] 그래서 기업 경영 잘못되서 오너들 줄줄이 소환되고, 책임 묻고 하는데..그런데, 그걸 반대로 말하면, 노조도 기업 망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다음에 책임 안지는 걸로 매한가지라 봐야겠지.

그리고 덜 가져갔으면 6-70년대가 더 살기 좋았다 그러면 사람들 다 아니라 그럴텐데..

왜 CEO들이나 기업 오너들을 전부 죽일놈 취급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게 올바른거다 이러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모두가 부자 될려 그러면서 부자 된 사람에게 다 욕하는 게 이해가 안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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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3.03.19 15:23 222.♡.45.200

[@Helldiver] 전부 죽일놈 취급이라기보다는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오너들 줄줄이 소환되면 뭐하냐고 ㅋㅋㅋ
걔들이 손해난거 메꿈??
징역이라도 살아?
그런게 없다는거지
그리고 60~70년대가 더 살기 좋았다고 하는건 주변에 비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변만큼 산다는거지
과학이 발달해서 기본적인 인프라가 확연히 달라졌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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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03.19 15:29 126.♡.189.140

[@히하] 너무 많이 가져간다는 걸 남이 뭐라 그럴수는 없는건데. 님 돈 잘벌고 더 많이 벌려 그러는데, 누가 님한테 와서 너 돈 너무 많이 벌어가니까 그만 벌어라 그러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뭐 하는 놈인데 ㅈㄹ이야 이렇게 생각하지.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되는 기업보다 망하는 기업이 더 많은데, 기업이 망하고 흥하는 걸 전부 다 책임지라 그러면, 모든 기업들을 무한 책임 회사로 만들려 그러시나.. 원래 주주가 돈 대고, CEO는 제한적인 책임만 지라고 주식회사가 있는건데. 망했으니까, 책임 다 져라 이런 말 하기 이전에 다른 직장을 찾아서 다시 자기 가치 높이는게 자본주의 아니유.

다만 미국에서는 직장 옮겨 다니고 커리어 쌓는게 그 사람의 경력이고 능력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한국은 오히려 직장 많이 옮겨 다니면 부정적인 이미지도 쌓이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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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3.03.19 15:31 222.♡.45.200

[@Helldiver] 그게 아니라 그게 너무 과도하게 커져서
갈수록 먹고살기 힘들다는 얘기에 대해서 얘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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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23.03.19 15:27 211.♡.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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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3.03.19 15:30 222.♡.45.200

[@시라이시마리나] 그러니까 그런거로 치면 걔들이 그렇게 많이 받을 필요도 없다는거지
결국 식견이 있기를 바랄뿐이고 능력이 있기를 바랄뿐이면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어느정도 적당히 많은 임금만 가져가게 되어야지
주주가 리스크 감당하면서 투자한 대가로 비율대로 수익을 얻는거면
걔들도 그냥 임금이나 적당히 받아가고
주식으로만 가져가야지
100배든 1000배든 임금으로 가져가는건 너무 크게 쳐 먹는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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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3.03.19 15:31 126.♡.18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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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23.03.19 15:36 223.♡.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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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똥꾸멍 2023.03.19 15:18 211.♡.96.189

옛날에 10명대 좆소사장만해도 직원들 월급 세전 2~300 수준으로줄떄
월급+법카+이름만올린직원들몫까지+성과급해서 한달에 5천정도 가져가더라..
4년주기로 잠실,강남 대장급 아파트 한채씩 사서 3채 가지고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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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p 2023.03.19 16:16 202.♡.182.214

저게 비교가 그냥 단순무식하게 ceo 평사원개념으로 하기엔 회사 사이즈가 옛날이랑 너무 다름
50년 전에야 100명있는 회사도 큰 회사였지 그 지역의 인재만 고용가능했으니깐
지금은 몇만명있는 회사의 오너가 직원에 몇백배 번다고 많이 챙기는게 아니라
수익의 몇 프로를 챙겨가는가를 비교해야 정상이고 규모가 클수록 직원별로 잉여수익이 날테니
당연히 큰 회사의 ceo가 부자되는게 맞지
그렇게 따지면 지금 자영업자는 옛날 자영업자보다 많이 버냐?
솔직히 지금 자영업자는 옛날에 비하면 직원보다 조금 나은 정도일 뿐이지 아니면 빚잔치하고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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