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이 레시피 공유하자 상표출원한 농심
BTS(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클럽 아미(A.R.M.Y)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불그리 레시피’라는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유하자, 같은날 농심은 특허청에 ‘불그리’를 출원해 상표권 선점에 나섰다.
20일 본지 취재 결과 농심은 이달 16일 특허청에 ‘불그리’, ‘불구리’ 상표의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심 관계자는 “BTS 정국이 직접 소개해 큰 화제가 된 만큼 무분별한 상업적 활용을 막고자 너구리 상표권 보호 목적으로 출원한 것”이라며 “기업이 통상적으로 하는 보호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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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16일 새벽에 불닭(삼양)+너구리(농심) 로 만드는 불그리 레시피 올림
같은날 농심이 특허청에 불그리 올리고 상표권 먹음
불그리의 핵심은 불닭인데 삼양도 아닌 농심이 긴빠이쳤다고 혼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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