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
나 전에 건축회사 다닐때
우리나라 예절은~~ 이러면서 병.신이
소주 막잔 따르면 주복이 날라가서 따르는거 아니라고
잔 새로 달라그래서 소주 새로시켜서 처먹고
상표같은건 노출하지 않아야 예의라고 하면서 두손 공손히 소주를 잡아 하면서 욕박은 팀장새.끼 있음
지가 쏜다! 하면서 전무이사 라는 새.끼는 법카긁음
[@z꽐라센도z]
이게 참 ㅈ.ㄹ같은 게 사수 말이 아예 틀린 말도 아님.아니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인과관계도 모르겠는데 안하면 욕쳐먹음.물론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은데 꼭 저런 걸로 ㅈ.ㄹ하는 인간들이 있어서ㅋㅋ그래서 되도록 시키는 건 걍 하는 게 마음 편하긴 한 듯
일본 술 예절 문화 따라온거라는데, 일본에서 술 상표를 가리고 [이정도 밖에 술을 대접한다는게 송구스럽다] 라는 의미로 저렇게 한다는걸 일부 한국 직장 술 문화에 녹아들어 따지는 사람이 있고없고 한다고 어릴때 친척어르신한테 배웠으며, 직장생활 하면서도 일부 나이 지긋한 선배분들이 대충 이런 예절도 있다고 말해주기도 했음.
우리나라 주도 문화도 있지만 일본의 주도 문화와 한국 특유의 꼰대 문화랑 섞인 것도 많음 아주 ㅈ같음.
아주 주옥같은 술 문화가 있는 회사에 입사하여 처음 잔돌리기를 하며, 먼 자리에 계신 선배님께 잔을 드리기 위해 한손에는 잔, 한손에는 술병을 들고 가서 술에 취한 나머지 한손으로 잔을 건네드리고 나머지 손으로 바로 술따르는 행위를 저질러 욕을 처먹은 경험이 있다.
Best Comment
지돈 아니라고
소주도 막잔 따르면 지.랄함
내가 경험해봐서 잘 앎
- 옷소매가 없어지면서 갈곳없는 한손이 팔목이나 술병으로 자연스럽게 이동.
- 양손으로 술따르는게 예절이 됨
- 이중 술병을 양손으로 쥐는 파중 쓸대없이 주도를 가르치는 세력이 존재.
- 손이 상표를 가려야한다. 손이 술병의 바닥을 받쳐야한다, 손이 술병목을 받쳐야한다 등 지랄병남.
-번외로 건배시 아랫사람의 술잔이 윗사람의 술잔보다 올라가면 예의없다고하는 세력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