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렇다구]
평양이 거의 북부권에서는 주요도시였다죠
오죽하면 속담에 평양감사라는 직급이 언급됐겠음
조선의 중추도시가 북부는 평양부, 중부는 한성부,이천, 경기도 광주, 남부는 전주부,전남 광주,상주부였음
특히 상주는 문경새재와 붙어있어서 남부지역의 관문 역활을 하는곳이라 발전했던것
군사적인 요충지인데다 다른지역과는 다르게 경상도 관찰사와 상주 목사까지 군 주요 요직인원이 꽤많이 상주했던 지역임
현재는 도로망이 옛날과 달라서 중요거점의 위치를 잃어 버리면서 많이 낙후화 된것
지금의 광역시권 형성과는 차이가 생기는게
옛날엔 육상로로 도보나 말의 교환역활을 하는 역관같은게 그 중추도시가 크게 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근데 현대시대는 대규모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지역이나 상공업이크게 성하는곳으로 규모가 커지니 지금과 과거가 다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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