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편지하니깐 생각나는건데
예전에는 편지가 지금보다 일반적인것이었으니 덜 부담스러웠을것 같다.
요새는 전화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던데 시대가 지나면서 조금더 친밀도 있는 것으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싶기도 하다 강철부대처럼 군대를 보이지 않는곳이 아닌 경찰아저씨처럼 여자들 눈에 자주 보겠금 해야할것 같다. 빡대갈여자들도 문제지만 군대도 이참에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
자꾸 편지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하고 현실적인 처우개선을 해야된다는 저 익7 익14 등이 있는데
사회 구성원의 진심 없이
돈으로 처우개선만 하는게 국군임? 용병이지
편지는 강제로라도, 혹은 기만이라도 하여서 사회 구성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봄
그걸 본 군인들은 자긍심이 고취되고
국가에 , 또 우리 사회 구성원에 군인으로 헌신할 최소한의 마음가짐을 심어줄 수 있겠지
물론 나도 위문편지 없애자는거 반대는 안함
그게 위문편지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요즘같이 성별갈등이 극에 달한 시기에
뭔 좋은꼴 보겠다고 편지쓰게하나 싶어서
편지가 내가 생각하는 시대에 맞지않는 행사인 이유는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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