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서 아는바를 쓰면 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하기 시작해서 꽤나 오래됨. 나도 07년에 했고, 일상에 큰 불편하지 않는 빛번짐이 있지만 부작용은 너무 케바케인 부분. But 라식라섹만큼 데이터가 쌓인 수술도 없을텐데 여전히 안전성 운운하는건 수술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지 싶음. 이재용 or 안과의사 언급하는건 50년이 지나도 언급될 명분. 수술한 안과의사들도 꽤 많은데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경향이 있으니까... 결론은 무조건 하는게 후회를 최소화한다는 점
라식 12년 됐는데
수술 전 시력 -6.2 / -6/3
수술 후 시력 1.4 / 1.5
현재 시력 1.2 / 1.3
수술 전엔 빛번짐이고 자시고 눈에서 10cm만 떨어져도 글씨가 안보였음
안경 알도 무조건 5번 이상 압축해서 ㅈㄴ 두꺼웠음 항상 테보다 두꺼움
알 가격만 10만 넘었고.. 눈도 개 작아보였는데 수술하고 안경 벗으니 주변에서 사슴눈이라고 함
옷에 관심 있어도 안경때문에 항상 ㅈ같았는데 제한이 없어짐
대학교에서도 안경벗으니 순정만화 주인공같다 그러고 잘생긴 오빠로 별명이 바뀜
ㄹㅇ 트루임
Best Comment
그때도 하기전에 이런말이 돌앗음
잘보이는데 가끔 안경 쓴것 같아서 나도모르게 손이 올라감 습관 ㅋㅋ